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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대전 중구 문화8 재개발구역에서 분양 중인 '문화자이SK뷰'가 특별공급에서 4채 가운데 3채가 미달사태를 빚으면서 청약 전선에 비상등이 켜졌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중구 문화동 435-42번지 일대에서 분양 중인 이 단지가 619가구 모집에 155명이 지원, 소진율이 25%에 그쳤다.

앞서 문화2 재개발정비조합의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71%)의 3분의 1 수준이다. 문화2구역의 이 단지가 일반공급에서도 미달 발생에 이어 현재 계약금을 5%포인트 낮추고 안심보장제를 실시함에 따라 문화8구역도 계약률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추가 할인 조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문화자이SK뷰'의 부진한 청약성적은 비역세권에 고분양가 책정에 따른다. 건설사의 고분양가 책정으로 분양가에 비해 수천만원 저렴한 조합원의 입주권 매물이 출회, 청약의 걸림돌로 작용한 것으로 현지는 풀이했다.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대전 중구 문화8 재개발구역에서 분양 중인 '문화자이SK뷰'가 특별공급에서 신혼부부 외면으로 4채 중 3채가 미달사태를 빚어, 1순위 청약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사진 : 김화집 선임기자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대전 중구 문화8 재개발구역에서 분양 중인 '문화자이SK뷰'가 특별공급에서 신혼부부 외면으로 4채 중 3채가 미달사태를 빚어, 1순위 청약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사진 : 김화집 선임기자​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4층, 19개 동에 전용면적 39㎡~123㎡의 아파트가 모두 1746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10채 중 7채인 1207가구로 전용 52~84㎡의 중소형이다.

'문화자이SK뷰'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1752만원으로 앞서 역세권인 문화2구역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보다 10여만원 낮은 수준이다. 전용 59㎡형은 채당 평균 4억3000만원으로 문화2구역과 엇비슷하다.

올해 대전 원도심 주거정비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지난해 8월 서구 탄방동 숭어리샘 주택재건축구역에서 완판한 '둔산자이 아이파크'(총 1974가구)에 버금간다. 당시 이 단지는 지역 역대 최고가에도 5만 개가 넘는 통장이 쇄도, 1순위 경쟁률이 68.67 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DL건설이 대전 중구 문화2 재개발구역에서 안심보장제로 선착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의 홈페이이지 팝업창.
S 중개사는 "향후 부동산경기의 추가 하락을 우려한 조합원이 분양가보다 수천만원 낮은 물건을 내놓았다"면서 "집을 사려는 사람은 적으나, 목돈이 있다면 청약보다 동호수가 양호한 조합원 물건을 잡는 게 돈이 될 것이다"고 귀띔했다.

이 단지는 '둔산자이아이파크' 이후 8번째 미분양 아파트로 30일과 5월 2일에 1~2순위 청약을 하나, 모든 주택형에서 상당수 미달사태를 빚을 전망이다.

한편 서구 탄방동 '둔산자이아이파크'는 지난 3월 분양권 전매제한의 해제 이후 두 달 동안 전체 10채 중 1채가 매매가 이뤄졌다.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는 7억원 내외로 평균가(6억6500만원)에 비해 실현 차익이 4천만원 내외로 나타났다. 분양권 전매의 양도세를 감안할 때 매도자의 추정 실현 차익은 1000만원 안팎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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